1975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하였고 1981년 영화 ‘어둠의 자식들’에 단역 출연을 통하여 영화배우로 데뷔하였다.
액션 드라마나 영화에서 호쾌한 연기로 큰 인기를 얻었다.
1989년 KBS 드라마 ‘무풍지대’에서 정치 주먹 유지광 역을 맡아 일약 스타덤에 올랐으며, 같은 해 ‘무풍지대’에 함께 출연했던 여배우 유혜영과 결혼하여 슬하 1녀를 두었다.
1998년 이혼을 하였다가 4년 만에 재결합하였으며, 2015년 또 다시 이혼하고 2018년 정은숙과 재혼하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