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롯손보는 오랜 기간 변함없이 차별화되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쌓아온 신민아의 대중적 호감도와 혁신적이면서도 합리적인 캐롯의 정체성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상품에 대한 신뢰감과 긍정적인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겠다는 전략이다.
캐롯손보는 상반기에 선보인 ‘유쾌함’과 ‘공감 스토리’를 갖춘 광고 콘셉트를 이번에도 이어간다. 여기에 ‘매월 기본료에 탄 만큼만 후불로 내는’ 퍼마일자동차보험의 혁신성을 신민아의 트렌디하면서도 차별화된 매력과 결부시켜 대중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계획이다.
캐롯손보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다음달 초부터 TV, 유튜브, 라디오, 대중교통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