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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美 증시 반등세 강했지만, 변동성 여전한 이유는? “대선 TV토론과 9월 취업동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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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美 증시 반등세 강했지만, 변동성 여전한 이유는? “대선 TV토론과 9월 취업동향 발표”

대형 기술주 분전으로 상승했지만, TV토론 등에 따라 시장 더 출렁거릴 여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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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의 주요 지수는 애플 등 대형 기술주가 크게 오르면서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사진=뉴시스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의 주요 지수는 애플 등 대형 기술주가 크게 오르면서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9월 들어 계속된 하락세가 4주만에 오름세로 방향을 전환했지만, 다음주 취업 동향 수치 발표와 대선 후보 TV토론을 앞두고 있어 시장 변동성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경제전문매체 CNBC방송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미 언론은 이날 주식시장이 반등에 성공했지만, 불안감은 여전하다고 보도했다.

금요일인 다음달 2일 발표될 9월 취업 동향은 11월 3일 대선을 앞두고 나오는 마지막으로 나오는 월별 수치이다. 수치의 흐름에 따라 변동성은 커질 수 있다.

더구나 29일 개최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대선후보 1차 TV토론 결과가 시장에 미칠 파장도 커 보인다.

일부 전문가들은 토론 내용에 따라 미국 증시가 출렁거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런 요인으로 인해 전형적인 매도 흐름으로 보이는 9월 증시의 변동성은 여전할 것으로 CNBC는 분석했다.

앞서 이날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58.52포인트(1.34%) 오른 2만7173.96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51.87포인트(1.6%) 상승한 3298.46으로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41.3포인트(2.26%) 급등한 1만913.56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불안에도 기술주의 강세로 투자심리가 일부 개선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