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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간신히 부활, 나스닥 다우지수 기술주 후끈 , 실업수당 고용지표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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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간신히 부활, 나스닥 다우지수 기술주 후끈 , 실업수당 고용지표 실망

트럼프 대선 결과 불복 움직임 뉴욕증시 불안 가중

미국 뉴욕증시 나스닥 다우지수 실시간시세 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뉴욕증시 나스닥 다우지수 실시간시세
미국 뉴욕증시가 소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25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 등은 이 시각 현재 상승하고 있다.
전날의 급락장세에서는 벗아나는 모습이다. 다만 상승의 폭이 그리 크지는 않다.

미국 뉴욕증시의 부활은 최근 미국 증시 급락으로 패닉상황에 빠졌던 코스피 코스닥 그리고 아시아증시에 새로운 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뉴욕증시 나스닥 다우지수 실시간시세

NASDAQ Composite 10661.81 +28.82 0.27%

Nasdaq-100 Index 10883.13 +49.80 0.46%

DOW INDUSTRIALS 26800.95 +37.82 0.14%
S&P 500 3241.40 +4.48 0.14%

RUSSELL 2000 1454.6373 +3.1791 0.22%

S&P MIDCAP 41.6737 UNCH

NYSE COMPOSITE 12405.7675 +46.6106 0.38%

이날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 미국 실업 고용 지표의 부진과 트럼프 대선 불복 움직임 등으로 하락 출발했으나 이내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그리고 기술주의 나스닥 지수 모두 오른상태이다.

뉴욕증시 투자자들은 미국 대선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그리고 코로나 백신 보급 소식에 귀르 기율였다.

미국 노동부는 이날 지난주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4천 명 늘어난 87만 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뉴욕증시의 컨센서스인 85만 명보다 더 많았다. 일주일 이상 연속으로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의 수는 16만7천 명 줄어든 1258만 명이다.

트럼프 대통령은한 기자회견에서 대선 결과가 대법원의 판단을 거쳐야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발언이후 뉴욕증시에서는 트럼프 대통령 캠프가 대선 불복 전략을 세우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유럽증시에서 범유럽지수인 Stoxx 600지수는 0.78% 내렸다. 국제유가도 하락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