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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호주, 의료 및 엔지니어링 등 17개 기술이민 우선 직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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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호주, 의료 및 엔지니어링 등 17개 기술이민 우선 직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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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최근 의료와 엔지니어링 등 17개 기술이민 우선 직종을 발표했다. 자료=글로벌이코노믹
호주 연방 정부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사실상 전면 ‘폐쇄’한 기술이민 문호를 부분적으로 개방한다고 발표했다.

호주는 의료 및 엔지니어링 등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는 17개 직종을 기술 이민 직종 군(Priority Migration Skilled Occupation List)으로 선정했다. 일반 의사, 정신과의사, 간호사, 의료관, 건축 프로젝트 매니저, 최고경영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등 해당 17개 직종의 기술이민자들에 대해서는 호주 입국 제한 면제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하지만 영주권을 취득해 호주에 입국할 경우 자비로 14일간의 호텔 자가 격리 과정을 거쳐야 한다.
알란 터지 호주 이민장관 권한대행은 "우선직종에 포함된 이민 신청자들은 호주로 입국할 수 있도록 허가할 것"이라면서 "이들 직종은 경제 회복에 당장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민은 인구와 경제 성장에 기여할 뿐 아니라, 젊고 유능한 이민자는 생산성과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인다"면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이민은 실업에 대한 해결책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번에 발표된 기술이민 우선 직종의 항목은 향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