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워치3' 티타늄[사진=삼성전자]](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00917141441081981e71ea687c11222243174.jpg)
16일(현지시간)영국 IT 매체 ‘테크레이더(TechRadar)’는 애플워치6와 갤럭시워치3의 디자인, 배터리 등에 대해 비교 분석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알루미늄과 스테인리스로 제작된 애플워치6는 올해 새로운 알루미늄 버전은 파란색으로, 스테인리스 스틸은 반짝이는 금색으로 제공된다.
갤럭시워치3는 스테인리스 재질의 45mm와 41mm 두 가지 크기다. 이 매체는 “아날로그 스마트 워치 중에서 갤럭시워치3은 11.1mm 또는 11.3mm로 지나치게 두껍지 않다”면서 “크기에 따라서 약간 남성적 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갤러시워치3의 배터리 수명이 더 길어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340mAh 배터리(41mm 버전은 247mAh) 최대 3일 동안 지속되며 달리기 등 GPS를 가능을 활성화할 경우 이틀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반면 애플워치6는 18시간 배터리가 지속되지만 “하루에 한번 정도는 충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민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c07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