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뉴욕증시 잘나가다 와르르...연준 제로금리 발표후 기술주 나스닥↓ 다우지수↑

공유
3

뉴욕증시 잘나가다 와르르...연준 제로금리 발표후 기술주 나스닥↓ 다우지수↑

2023년까지 제로금리 유지 시사에도 기술주 급락, 애플 테슬라 니콜라 페이스북 넷플릭스 아마존 화이자 혼전

center
미국 뉴욕증시 나스닥 다우지수 실시간시세
미국 뉴욕증시 잘나가다 와르르 흔들리고 있다.

17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연준 FOMC가 제로금리를 발표한 후 기술주 나스닥지수가 떨어졌다. 애플 테슬라 니콜라 페이스북 넷플릭스 아마존 화이자 등의 주가가 혼전이다.

다우지수는 상승세다 . 다우지수도 장초반 상승세가 많이 죽었다.

연준 FOMC가 제로금리 연장을 발표했지만 그외에느 이렇다 할 한방이 없었다는 실망감이 뉴욕증시에 부담이 된 것으로 보인다.

미국 뉴욕증시 나스닥 다우지수 실시간시세

U.S MARKET OPEN. MARKET CLOSES IN 30M 0S

NASDAQ Composite 11089.14 -101.18 0.90%
Nasdaq-100 Index 11298.69 -140.18 1.23%
DOW INDUSTRIALS 28097.29 +101.69 0.36%
S&P 500 3394.99 -6.21 0.18%
RUSSELL 2000 1556.6655 +18.5113 1.20%
S&P MIDCAP 40.9857 UNCH
NYSE COMPOSITE 13082.5004 +115.3169 0.89%

이날 뉴욕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발표를 주시하는 가운데 상승 출발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초반에는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와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푸어스(S&P) 500 지수 그리고 기술주 나스닥 지수는 16.59포인트(0.15%)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

호재가 많았다.

우선,미국 제약회사 일라이릴리는 개발 중인 코로나19 항체치료제가 경증 환자의 입원율을 떨어뜨린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또 아랍에미리트(UAE)는 중국 제약사 시노팜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전망치를 마이너스(-) 4.5%로 지난 6월 전망(-6.0%)보다 상향 조정했다.

또 미국 상무부도 8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소매판매는 넉 달 연속 상승했다.

유럽증시에서도 범유럽지수인 Stoxx 600지수는 0.09% 올랐다. 국제유가도 상승했다.

문제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023년까지 현행의 '제로 금리'를 유지할 것임을 시사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연준은 또 경기회복 과정에서 일정기간 물가가 목표치인 2%를 넘어서더라도 이를 허용할 수 있다는 평균물가안정 목표제 도입을 명시했다.

연준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내놓은 성명에서 기준금리를 현 0.00~0.25%에서 동결한다고 밝혔다. 연준은 성명에서 동결 입장을 밝힌 후 ▲노동시장 조건이 FOMC의 최대고용 평가치와 부합하는 수준에 도달하고 ▲물가가 2%까지 오르면서 일정기간 2%를 완만하게 계속 넘어서는 궤도에 도달할 때까지 현 금리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예상한다고 밝혔다. 연준은 또 별도로 공개한 점도표((dot plot)에서는 오는 2023년까지 제로금리가 유지될 것임을 시사했다. 연준은 이어 기존의 "조화로운 2% 물가 목표 달성" 대신 "장기간에 걸친 2% 물가 달성"이라는 문구로 바꿨다.

연준은 올해 경제성장률을 -3.7%, 실업률은 7.6%로 예상해다. 직전인 지난 6월 전망치가 각각 -6.5%, 9.3%임을 감안할때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도 경제 상황 개선에 대한 기대를 보여줬다.

결국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0.13%(36.78포인트) 상승한 2만8032.38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S&P 500지수는 0.46%(15.71포인트) 내린 3385.49에, 나스닥 지수는 1.25%(139.85포인트) 하락한 1만1050.47에 각각 장을 마쳤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