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내일날씨] 모처럼 ‘맑음’인가 했더니 일부지역 또 비…‘하이선’ 온다

공유
1

[내일날씨] 모처럼 ‘맑음’인가 했더니 일부지역 또 비…‘하이선’ 온다

고기압 영향권 들겠으나 점차 흐려져
경상도 오후, 제주도 밤부터 비 소식
10호 태풍 ‘하이선’ 세력 키우며 북상

center
5일 오전 날씨 예보. 자료=기상청 날씨누리
주말인 5일 전국은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부터 비 소식이 예정된 지역이 있겠다.

4일 오후 5시 발표된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내일은 동해상에 머문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가장자리에 든다. 전국에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오후 들어 구름이 많아지겠다.

경상도는 오후부터, 제주도는 밤부터 비가 예고됐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 내륙을 제외한 경남 20~60mm, 제주 5~40mm다.

5일 아침 최저기온은 14~22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 분포로 오늘(4일)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수준을 보이겠다.

파고는 서해 앞바다 0.5m, 서해 먼바다 0.5~1.5m로 일겠으며 남해 앞바다는 0.5~2m, 남해 먼바다는 1~2.5m 높이로 일겠다. 동해 앞바다와 먼바다는 모두 0.5~2m의 파고가 예상된다.

전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한편 오키나와 남동쪽 약 810km 부근 해상에서 한반도를 향해 상륙 중인 제10호 태풍 ‘하이선’은 4일 오후 3시 기준 최대풍속이 초속 53m까지 빨라지며 ‘매우 강’으로 위력을 키웠다. 중심기압은 920hPa(헥토파스칼), 강풍 반경은 450km다.

하이선은 내일 오후에 일본 오키나와 동쪽 해상을 지나 6일 서귀포 남동쪽 약 650km 부근 해상까지 도달하겠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는 내일 오후부터 바람이 초속 10~16m로 거세지면서 물결도 2~4m로 매우 높아지겠다.


성상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