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현악 4중주·명작발레' 광주문화재단 22일·25일 잇따라 공연

공유
0

'현악 4중주·명작발레' 광주문화재단 22일·25일 잇따라 공연

center
광주문화재단은 22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리베르 콰르텟' 현악 연주회 공연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사진=광주문화재단 제공
베토벤의 음악과 유니버설발레단의 명작발레를 영상으로 즐길 수 있는 무대가 광주에서 펼쳐진다.

광주문화재단은 22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빛고을시민문화관과 함께하는 공연나눔 사업의 두번째 무대로 '리베르 콰르텟' 현악 연주회 공연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밝고 서정적인 '현악 사중주 1번'에 이어 쇼스타코비치가 1960년에 작곡한 '콰르텟 8번'을 연주한다.

작품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과 미국 연합군의 폭격에 황폐화된 독일 드레스덴을 방문한 인상을 기반으로 한 자서전적 작품이다.

현악 연주자들로 구성된 리베르 콰르텟(Liber Quartet)의 리베르는 ‘자유로운’이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로, 고정된 레퍼토리나 형식에 갇히지 않으려는 도전 정신을 담은 팀이다.

공연에는 목포대학교 음악학과 동문인 남도경(바이올린), 김하영(바이올린), 이한슬(비올라), 임수연(첼로)이 출연한다.

현악 공연에 이어 발레 명작을 영상으로 감상하는 삭온스크린(SAC on Screen) 프로그램이 25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펼쳐진다.

영상을 통해 유니버설발레단의 '라 바야데르'가 상영된다.

상영작은 지난 2015년 10월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클래식 발레 중 가장 드라마틱한 발레로 선보였던 작품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 빔프로젝터가 레이저 광원을 이용한 고 해상도 빔프로젝터로 교체됨에 따라 대형 스크린 영상을 더욱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다.

공연 관람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연장 출입 시 발열 등 증상 여부를 확인 받아야 하며 마스크 미착용 관람객은 입장이 제한된다. [뉴시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