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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스피드레이싱2R] RV-300 결승, 설욕전에 성공한 김태환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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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스피드레이싱2R] RV-300 결승, 설욕전에 성공한 김태환 '우승'

1위 김태환, 2위 이재인, 3위 문은일
개막전 실격 드라이버들 설욕전 성공
무관중, 소독과 방역 절차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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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스피드레이싱 2R RV-300 클래스 결승 스타트 장면. 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현수 기자
넥센스피드레이싱의 우렁찬 배기음이 긴 장마의 끝을 알렸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넥센스피드레이싱의 2020시즌 2라운드가 16일 강원도 태백스피드웨이(1랩=2.5km)에서 '태백 모터스포츠 페스티벌'로 개최됐다.

이날 오전 25랩으로 진행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격전지인 RV-300 클래스 결승에서는 예선에서 2위를 기록한 김태환(파워클러스터)이 27분47초050으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으며 포디움 최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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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스피드레이싱 2R RV-300 클래스 결승 우승자 김태환 차량. 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현수 기자

예선 1위로 결승 최선두 그리드에서 출발을 알린 이재인(EXXA 레이싱팀)은 27분49초473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문은일(TEAM NURVAST)이 27분58초585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남은 포디움 자리에 올랐다.

이어 임형수(파워클러스터, 28분25초685), 이찬희(TEAM NURVAST, 28분11초683), 김종철(오버리미트&기름집닷컴, 28분30초415), 김동훈(TCRcompany, 27분52초923), TEAM NURVAST의 고병진(28분30초685), 윤장열(28분31초043), 이명진(28분62초993)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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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스피드레이싱 2R RV-300 클래스 결승 우승자 김태환 차량. 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현수 기자


2라운드 포디움을 차지한 김태환과 이재인, 문은일은 지난달 개최된 개막전에서 1~3위로 통과했지만 규정 위반으로 실격 처리되면서 아쉬운 고배를 마셨다. 하지만 이번 라운드에서 같은 순위로 결승선을 통과, 설욕전을 펼치며 제자리를 찾는 데 성공했다.

개막전 우승자인 최은준은 핸디캡 가산초를 받으며 예선 10위로 결승에 진출했지만 아쉽게도 리타이어 되는 불운을 맞이했다.

한편 넥센스피드레이싱 2라운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무관중으로 진행됐으며 철저한 소독과 방역 절차 가운데 진행됐다.


태백=김현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hs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