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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혼조 나스닥 기술주↑ 다우지수↓ 실업보험 고용지표 개선 +부양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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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혼조 나스닥 기술주↑ 다우지수↓ 실업보험 고용지표 개선 +부양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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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 나스닥 다우지수 실시간 시세
미국 뉴욕증시가 혼조 상황을 이어가고 있다.

14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애플 테슬라 등이 주도하는 나스닥 기술주는 오르고 다우지수는 소폭 하락한 한 상태이다.

미국 실업보험 고용지표 가 개선되었으나 부양책에 대한 여야합의가 늦어지는 데 따른 답답함이 뉴욕증시를 제약하고 있는 모습이다.

미국 뉴욕증시 나스닥 다우지수 실시간 시세
U.S MARKET OPEN. MARKET CLOSES IN 44M 55S
NASDAQ Composite 11033.00 +20.76 0.19%
Nasdaq-100 Index 11169.90 +12.18 0.11%
DOW INDUSTRIALS 27844.99 -131.85 0.47%
S&P 500 3370.06 -10.29 0.30%
RUSSELL 2000 1576.404 -6.8421 0.43%
S&P MIDCAP 40.4946 UNCH
NYSE COMPOSITE 12902.3905 -72.4342 0.56%

이날 뉴욕증시의 관심사는 미국의 신규 부양책 협상과 실업 고용 지표이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떨어지고 있다. 반면 기술주 선전으로 나스닥 지수는 오르고 있다.

미국 노동부는 이날 지난주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전주보다 22만8천 명 줄어든 96만3000 명에 그쳤다고 발표했다. 뉴욕증시의 컨센서스인 110만 명보다 적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 3월부터 급증하기 시작한 실업보험 청구은 이날 처음으로 100만 명 선아래로 떨어졌다. 일주일 이상 연속으로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의 수도 60만4천 명 감소한 1548만6천 명으로 줄었다. 고용 상황이 예상보다 양호한 것으로 나오면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소비자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도 뉴욕증시로서는 호재이다. 이날 발표된 7월 수입 물가도 0.7% 올랐다.

문제는 미국의 부양책 협상이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민주당)은 백악관과의 견해차가 여전히 크며, 정부가 부양책 규모를 키우지 않으면 협상에 나서지 않을 것이고 했다.
미국과 중국의 미줓 충돌 갈등도 변수이다. 미·중 양국은 15일 무역합의 이행 상황 평가를 위한 고위급 회의를 연다. 중국은 이번 회의에서 틱톡 등의 문제도 함께 다루자고 제안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홍콩 시장은 지옥으로 갈 것"이라고 저주를 날렸다.

유럽 증시에서 범유럽지수인 Stoxx 600지수는 0.61% 내렸다. 국제유가도 하락 중이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