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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현대重 군수지원함, 한-뉴질랜드 정상 통화서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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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현대重 군수지원함, 한-뉴질랜드 정상 통화서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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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항에 입항한 뉴질랜드 최대 군수지원함 아오테아로아함. 사진=제인스닷컴
지난 주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와 문재인 대통령의 정상 간 통화에서는 성추행 외교관 문제도 거론되었으나 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한 군수지원함 ‘아오테아로아(AOTEAROA)’도 언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르테아로아는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2만6000t급 최신예 군수지원함으로 뉴질랜드 해군 역사상 최대 규모 군수지원함으로 지난 6월 10일 오후 울산 본사에서 뉴질랜드 해군에 인도 되었다.

아오테아로아함은 길이 173m, 폭 24m로, 해군 함정에 연료·식량·식수·탄약 등을 보급하는 데 투입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은 2016년 9월 뉴질랜드 해군으로부터 이 함정을 수주했다.

한국은 지난해 방위사업청과 뉴질랜드 국방부가 '군용물자협력 약정'을 체결하며 방산분야 협력을 확대하기로 하는 등 신뢰관계를 쌓아오고 있다.

또한 현대중공업은 최초의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 차세대 호위함인 인천함 등 80여척의 전투함과 잠수함을 설계·건조했고 현재는 대형수송함(LPX-Ⅱ) 개념설계와 한국형 차기구축함(KDDX) 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아르테아로아의 인도에 이어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과의 방산 협력을 추진 중에 있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