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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DFC, 코닥 주식 내부자 거래 의혹으로 대출 지원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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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DFC, 코닥 주식 내부자 거래 의혹으로 대출 지원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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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로 전환을 추진 중인 코닥. 사진=뉴시스
미국 국제개발금융공사(DFC)가 이스트만 코닥의 원료의약품 생산을 위한 제약사 전환에 필요한 대출 지원 보류를 발표했다.

앞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이번 거래가 어떻게 공개되었는지에 대한 내부자 거래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 경제전문매체 CNBC에 따르면 DFC는 지난 7일(현지시간) 이번 거래가 어떻게 공개되었는지에 대한 내부자 거래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DFC 측은 "이러한 의혹이 해소되지 않는 한 더 이상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SEC의 조사는 코닥이 정부와의 거래를 어떻게 유출했는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일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번 주 초에 조사가 초기 단계에 있으며 위법 혐의를 제기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코닥의 제약사 전환 소식이 전해지자 발표 당일 주당 2.62달러에 거래되던 주가는 이틀 만에 60달러를 돌파했고, 지난 7일 7.6% 하락하며 14.88달러에 마감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