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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 ‘산사태’ 주택 매몰…‘2~3명’ 추정, 구조작업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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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 ‘산사태’ 주택 매몰…‘2~3명’ 추정, 구조작업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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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전북 장수군 번암면 교동리 주택 매몰 현장 모습. [사진=소방청 제공, 뉴시스]
호남 지역에 이틀간 기록적 폭우로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전북 장수군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2~3명이 매몰돼 소방 당국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8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2분께 장수군 번암면 교동리에 산사태로 주택 1채가 매몰됐다. 당국은 매몰된 주택에 2~3명이 머무르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중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긴급 구조를 진행하고 있다.
산사태에 밀려 주택이 20m가량 아래로 쓸려 내려간 데다 사고 현장이 진흙으로 뒤덮여 있어 구조에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틀간 광주와 전남 등 호남 일부 지역에는 최대 550mm 이상의 비가 내렸고, 내일(9일)까지 50~100mm가량 더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관측하고 있다.


민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c07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