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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도 물폭탄’…충청·남부 시작 중부지방까지 ‘50~15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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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도 물폭탄’…충청·남부 시작 중부지방까지 ‘50~15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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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뉴시스]


주말 내내 일부 지역에선 또다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7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내일 낮까지 충청도와 남부지방 중심, 내일 오후부터 모레까지는 중부지방 중심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된다.
서울도와 경기도, 강원 영서는 아침에 비가 잠시 그치다가 오후부터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모레(9일)도 중부지방과 전남, 경남은 오전까지 비가 에보됐고, 전북과 경북은 오후까지 내리겠다.

내일 경남 남해안을 제외하고 경기남부와 강원남부, 남부지방은 80~150mm가량이 내리고 많은 곳은 25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예보돼 안전사고에 비상이 걸렸다. 서울과 경기북부, 강원북부, 경남남해안에서는 50~100mm, 서해5도와 제주도, 울릉도, 독도 등에서 20~60mm가량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제주도 산지에선 많게는 100mm 이상이 내릴 수 있다.

이번 비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저기압과 이에 동반된 전선의 전면으로 강한 바람이 불어들고,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불안정이 강해져서 매우 많은 비가 내리는 특징을 보이겠다.

제주도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9일까지 낮 기온이 31도 이상 오르면서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3도 이상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와 일부 남부지방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민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c07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