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5일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 발생한 초대형 폭발 참사로 다수의 희생자가 발생한 데 대한애도의 뜻을 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등 SNS에 미셸 아운 레바논 대통령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올려 "폭발 사고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번 사고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사랑하는 이들을 잃고 큰 충격에 빠져있을 유가족에게 진심 어린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