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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2분기 최악의 성적표 받아 든 ‘BMW’…전년 동기 대비 새전 이익 70%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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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2분기 최악의 성적표 받아 든 ‘BMW’…전년 동기 대비 새전 이익 70%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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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동차 생산·판매 기업인 BMW가 지난 2분기 사상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고 미국의 경제전문 매체 CNBC 등이 5일(현지시각) 일제히 보도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글로벌 자동차 생산·판매 기업인 BMW가 지난 2분기 사상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고 미국의 경제전문 매체 CNBC 등이 5일(현지시각) 일제히 보도했다.

해당 외신들은 BMW가 2분기 동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자동차 출고량이 25% 감소하면서 영업손실이 발생했고 이런 상황은 앞으로 1년 동안 계속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을 내놨다.

독일 뭔헨에 본사를 둔 BMW는 올해 들어 1월부터 6월 말까지 이자와 세금 공제 전 수익으로 6억6600만 유로를 기록해 전년 같은 기간 22억 유로보다 무려 69.3%(15억 3200만 유로)나 감소한 것이다.

이를 5일 기준 환율을 적용해 원화로 환산하면 지난해 2분기에 매출이 3조 918억 8000만 원에서 올해 2분기에는 9362억 6946만 원으로 쪼글라 든 것이다.

앞서 BMW는 지난 5월, 2분기에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향후 전망치를 세전 기준으로 2~4%에서 0~3% 수준으로 낮춰 잡았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