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인천시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시 송파구 87번째 확진자 B씨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A씨는 B씨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1차 검체검사에서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였으며 자가격리 해제를 앞둔 전날 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2차 검사를 통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인천시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배우자와 자녀 2명은 음성판정을 받았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