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에 따르면 트로트 가수 임영웅을 2020년 가을·겨울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가수 브랜드 평판 2위로 광고계 블루칩으로 평가받고 있다.
광고업계 관계자는 “임영웅이 광고에 출연하면 매출이 크게 오른다는 정설이 굳어져 있다.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편당 출연료는 정확히 알수 없지만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가요계 관계자는 “미스터 트롯 출신중 김호중 영탁 장민호 등은 아직 임영웅에 밀린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미스트롯 진을 차지한 송가인도 여전히 종편 공중파 예능 프로에 출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