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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e종목] 소렌토 31.42% 폭등… 코로나19 진단 ‘게임 제인저’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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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e종목] 소렌토 31.42% 폭등… 코로나19 진단 ‘게임 제인저’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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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토 일간차트. (8월 5일) 자료=이베스트투자증권 HTS
미국 바이오제약회사 소렌토 테라퓨틱스(Sorrento Therapeutics)가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31.42% 폭등,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소렌토 주가의 이날 폭등은 투자분석업체 HC 웨인라이트( HC Wainwright) 애널리스트 램 셀바라주(Ram Selvaraju)가 목표주가를 상향한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세바라주 애널리스트는 소렌토 주가에 대해 매수(Buy) 등급을 유지하고 목표 주가를 30 달러로 올렸다.
이날 야후 파이낸스는 소렌토가 지난주 30분 안에 코로나19를 진단할 수 있는 솔루션과 관련 콜롬비아대학(Columbia University)과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며 셀바라주 애널리스트의 분석 내용을 전했다.

콜롬비아대학은 소렌토에게 타액을 채취하여 30분 안에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탐지 할 수 있는 빠른 1단계 진단 테스트에 대한 권리를 부여했다.

이 코로나19 진단 솔루션이 다른 진단 제품과 차별화되는 점은 모든 테스트 재료가 단일 튜브에 보관되어 실험실 장비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이런 점은 테스트가 이동성을 의미하며 현장, 현장치료 또는 가정 테스트 등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셀바라주 애널리스트는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면서 전국의 실험실은 수요를 충족시키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게되었다”며 “현재 코로나19 테스트 결과 평균 처리 시간은 며칠에서 1 주일 이상으로 보고되고 있다. 소렌토가 긴급사용승인(EUA) 인증을 즉시 신청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