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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켓] 일라이 릴리,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3단계 임상 소식에 1.80%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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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켓] 일라이 릴리,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3단계 임상 소식에 1.80%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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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릴리 일간차트. 자료=이베스트투자증권 HTS
미국 제약회사 일라이 릴리(Eli Lilly)는 실험용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중 하나가 미국 요양원 거주자와 직원들 사이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을 수 있는지 여부를 연구하기 위한 막바지 실험을 시작한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날 릴라이 릴리는 뉴욕증권거래소(NYSE) 장전 시간외거래에서 7시 44분 현재 1.80% 오른 153.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3단계 임상시험은 캐나다 생명공학 아브셀레라(AbCellera)와 제휴해 개발한 항체 치료제인 ‘LY-CoV555’를 시험하는 것으로, 최근 코로나19 진단을 받은 요양원에 거주하거나 일하는 최대 2,400명의 참가자를 등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릴리는 이미 병원에서 이 약이 코로나19에 걸린 환자들에게 치료제로 작용할 수 있는지 연구하기 위해 이 약을 테스트하고 있다. 이 실험은 그것이 예방적으로 효과가 있는지 시험할 것이라고 밝혔다.

릴리는 연구를 가속화하기 위해 미국 전역의 요양원에 바이러스 발생에 대응하여 배치할 수 있는 개조된 레크리에이션 차량을 포함한 모바일 연구 부서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LY-CoV555’는 가장 널리 사용되는 생명공학 의약품 중 하나인 단핵 항체로 알려진 치료제 종류에 속한다. 리제네론 제약(Regheron Pharmetics)와 다른 제약회사들은 코로나19에 대해 유사한 치료법을 시험하고 있다.

지난 주 릴리는 투자자들에게 ‘LY-CoV555’가 치료제로 중간 단계 실험에 들어갔으며 앞으로 몇 주 안에 후반 단계 트라이얼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4분기 중간 단계 임상시험의 효능 데이터를 기대하고 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