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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중부지방 내일까지 200mm 물폭탄… 이천 산양저수지 붕괴 주민 대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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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중부지방 내일까지 200mm 물폭탄… 이천 산양저수지 붕괴 주민 대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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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영덕천 제방 붕괴…논·도로 침수. 충주시 제공
기상청이 2일 중부지방에 100∼200㎜(많은 곳 30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한 가운데 이천 산양저수지가 붕괴 주민들이 대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천시청은 이날 오전 재난문자를 발송해 "이천시 율면 산양저수지가 붕괴되고 있다"며 "인근 주민분들은 즉시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알렸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과 강원도, 전북·경북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린다고 밝혔다. 또 강원도와 충북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전망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경기도와 강원을 비롯한 중부지방, 충북·경북 일부 지역에는 호우 경보가 발효 중이다. 또 인천·세종 전 지역과 서울·경기·강원·경북·충북·충남 일부 지역에 호우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경북과 경남 일부 지역, 부산에는 폭염 경보가 내려졌다. 그 외에도 경북·경남·전북·전남·제주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