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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5개월 연속 감소…올 들어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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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5개월 연속 감소…올 들어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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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수출이 5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1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428억3100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의 460억7800만 달러보다 7%가 감소했다.

이로써 올 들어 7월까지의 수출은 2834억7300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의 3172억2600만 달러에 비해 10.6%가 줄었다.

올 들어 수출은 2월에만 3.5% 반짝 늘었을 뿐 계속 줄었다.

그나마 4∼6월 연속 두 자릿수 감소율에서 7월에는 한 자릿수 감소율로 둔화됐을 뿐이다.

수입도 부진했다.

지난달 수입은 385억6100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의 437억6200만 달러보다 11.9%가 감소했다.

올 들어 7월까지의 수입도 2963억3100만 달러에서 2684억600만 달러로 9.4%가 줄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 흑자는 208억9500만 달러에서 150억6800만 달러로 크게 감소했다.

한편, 7월 수출을 품목별로 보면 바이오·헬스가 47% 증가했고 컴퓨터 77.1%, 반도체 5.6%, 선박 18%, 가전 6.2%, 무선통신기기 4.5% 등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대미 수출이 7.7%, 대중 수출은 2.5% 늘었다.

반면, 대EU 수출은 11.1%, 아세안은 14.6%, 일본 21.5%, 중남미는 18.4% 각각 감소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