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가창력을 가진 가수 백지영이 TV조선 ‘미스터 트롯’의 영웅 임영웅의 감성과 가창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방송에서 백지영은 여신 6 팀으로 임영웅과 대결을 펼쳐 시청자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백지영은 “‘뽕숭아학당’에서 임영웅이 소화한 '총맞은 것처럼'을 듣고 눈물이 날정도로 깊은 감동을 받았다. 어떤 장르든 임영웅을 통하면 전혀 다른 매력의 노래로 재탄생하게 된다”고 말했다.
임영웅은 팬들의 열화와 같은 지지로 ‘임영웅 사랑해’가 실검에 오르기도 했다. 종편과 공중파 가리지 않고 러브콜를 받고 있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미스터 트롯’에 출연했던 영탁 이찬원 김호중과 비교하면 한참 앞서 나간다는 느낌이다.
앞서 전파를 탄 ‘미스트롯’ 출신 송가인 김소유 홍자 정미애 등도 여전히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