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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땐 굴뚝에 연기?... 현빈과 송혜교 재교제설 불쑥? 양측은 절대부인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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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땐 굴뚝에 연기?... 현빈과 송혜교 재교제설 불쑥? 양측은 절대부인하고 있지만

넷플릭스가 독점 배포 중인 ‘사랑의 불시착’ 포스터.이미지 확대보기
넷플릭스가 독점 배포 중인 ‘사랑의 불시착’ 포스터.
조각 미남배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현빈이 1일 전파를 타면서 화제다.

현빈은 지난해 ‘사랑의 불시착’에서 북한 민경대대 5중대 대위 리정" 역을 맡았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방영되기 전에는 일부에서 북한을 배경으로 한다는 이유만으로 북한 미화가 아니냐는 논란을 제기하였지만 회가 거듭되면서 이런 논란은 잠재워졌다.

최종회에서는 최고 평균 시청률이 21.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넘으며 2020년 2월 기준 tvN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였다.[78] 이는 2005년 ‘내 이름은 김삼순’와 2010년 ‘시크릿 가든’에 이어 10년 만에 또 다시 이루어낸 대흥행이다.

또한 리정혁 열풍을 일으키며 다시 한 번 전성기를 맞이했다. 그리고 이 드라마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 190개국에 공개되어 아시아를 넘어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유럽에서도 인기가 이어졌다.

2020년 3월 영화 ‘교섭’에서 중동에서 발생한 한국인 납치 사건으로 파견된 국정원 요원으로 출연 예정이다.

한편 이날 포털에서는 과거 연인이었던 송혜교와 교제설이 흘러나왔다. 현빈측은 “재교제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송혜교측도 재교제설을 부인했다.

누리꾼들은 “아니때 굴뚝에 연기” “지금은 부인했지만 좀 지켜보자”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