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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시나방으로 불리는 매미나방 주목도 급상승 왜?... 한국·일본·시베리아·유럽에 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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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시나방으로 불리는 매미나방 주목도 급상승 왜?... 한국·일본·시베리아·유럽에 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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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한국 일본 아무르 시베리아에 분포 집시나방으로 불리는 매미나방이 16일 전파를 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집시나방이라고도 한다. 날개길이는 수컷이 24∼32mm, 암컷이 35∼45mm이다.
암수는 크기와 색깔에 있어서 전혀 다르므로 다른 종으로 오인될 수도 있다. 수컷의 몸과 날개는 대체로 암갈색 또는 흑갈색을 띠고 있는데 개체에 따라 날개의 중앙부가 연한 담색을 띠는 경우도 있다.

암컷의 몸과 날개는 보통 유백색을 띠고 있으며, 아기선·중횡선·버금바깥가두리선 등은 희미하게 물결 모양의 갈색 무늬가 나타나는데 앞가두리 쪽으로 갈수록 선명한 편이다. 중실의 중앙 및 가로맥에는 흑갈색의 점과 무늬가 있다.

성충은 7∼8월에 연 1회 발생하는데 주로 낮에 활동한다. 알은 나무의 줄기에 덩어리를 형성하며 비교적 낮은 위치에 300개 정도 낳는다. 알로 월동한 후 이듬해 4월경에 유충으로 부화되어 처음에는 군집생활을 하다가 나중에는 분산된다. 5월 하순~6월 상순에 나뭇가지나 잎 사이에 거꾸로 매달린 채 번데기가 된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