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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엔 삼계탕' 인식 여전…이커머스, 집에서 먹는 보양식 특가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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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엔 삼계탕' 인식 여전…이커머스, 집에서 먹는 보양식 특가 판매 시작

보양식 식자재와 가정간편식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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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이 다가오면서 삼계탕 등 보양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초복을 앞두고 삼계탕 등 보양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다수의 사람은 아직 복날에 맞춰 보양식을 챙겨 먹어야 한다는 생각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티몬은 고객 500여 명을 대상으로 ‘복날 보양식’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복날을 챙겨 보양식을 먹는다’는 답변을 한 응답자가 86%로 조사됐다고 10일 밝혔다.

눈여겨 볼만한 점은 보양식을 먹는 방법으로 코로나19로 비대면 트렌드가 확산되며 집에서 보양식을 먹겠다는 응답이 절반을 넘은 51%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이들 가운데 이커머스에서 재료를 주문해 먹겠다가 28%로 가장 높았고, 간편식(12%), 배달(11%) 등의 순이었다.

가장 선호하는 보양식으로는 삼계탕이 꼽혔다. 티몬의 설문조사에서는 73%의 높은 선호도로 삼계탕이 올해 먹을 보양식 1위를 선택했다. 장보기앱 마켓컬리가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도 응답자의 48.4%가 삼계탕을 꼽으며 올해의 보양식으로는 삼계탕이 낙점됐다.

소비자들이 삼계탕을 올해 먹을 보양식으로 뽑은 주요 이유는 '가격이 저렴해서' '몸보신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등으로 나타났다.

위와 같은 결과를 반영해 마켓컬리와 티몬은 각각 보양식 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마켓컬리는 16일까지 초복 기획전을 연다. 설문조사 결과 가장 많이 먹을 것이라고 한 삼계탕은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생닭과 삼계탕, 백숙 재료를 비롯해 데우기만 하면 되는 가정간편식도 함께 준비했다. 많은 재료가 들어가거나 손질이 복잡해 집에서 쉽게 먹을 수 없었던 해신탕, 민어 등 보양식 메뉴도 모둠 세트나 간편식으로 선보인다. 살아서 집까지 배송되는 전복은 6000원대에, 삼계탕용 생닭은 2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티몬은 소비자들이 집에서 간편하게 보양식과 신선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신선무료반품관’을 운영한다. 과일, 야채, 정육, 수산물 등 우수 품질의 신선식품만을 엄선해, 고객이 품질에 만족하지 못할 경우 고객의 비용 부담 없이 반품할 수 있는 특별매장이다. △하림 육질통닭 △통영 당일조업 돌문어 △완도 활전복 등 다양한 보양식을 특가에 무료배송으로 선보인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