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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협회, 중기부 '창업촉진 전문기관' 등록...창업기업 육성 허브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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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협회, 중기부 '창업촉진 전문기관' 등록...창업기업 육성 허브 역할 기대

7일 중소벤처기업부 '액셀러레이터' 등록...AI·스마트공장·블록체인 등 창업기업 육성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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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협회 이상진 회장(왼쪽 4번째)이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0년 서비스 미래혁신 심포지엄'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김철훈 기자
한국표준협회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촉진 전문기관'에 등록됨으로써 창업기업 육성의 중추 역할을 맡게 될 계기를 마련했다.

표준협회는 지난 7일자로 중소기업창업지원법 제19조의2에 따라 중기부 '액셀러레이터' 기관으로 등록됐다고 10일 밝혔다.

중기부 액셀러레이터란 초기 창업기업을 발굴해 엔젤투자, 사업공간제공, 멘토링 등 종합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업촉진 전문기관을 말한다.

현재 표준협회는 창업기업 육성역량 확보를 위해 스마트공장·블록체인 분야 예비창업자를 육성·지원하는 '예비창업패키지'를 주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블루포인트파트너스, 플랜에이치벤처스, 드레이퍼아테나 등 국내외 투자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또 올해 하반기에는 인공지능(AI)분야 창업기업의 전문기술역량 향상을 위해 글로벌 IT대기업과 협업해 교육지원을 할 예정이다.

이밖에 표준협회는 협회가 가진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혁신적 기술창업기업을 발굴하고, 투자·보육을 통해 우리나라 미래를 견인할 액셀러레이터 정식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방침이다.

특히 협회는 투자기금 모집 등 우리나라 초기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사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상진 표준협회 회장은 "이번 액셀러레이터 등록을 계기로 4차산업혁명 분야의 유니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해 우리나라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에 중추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