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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보건복지부와 '#국민 덕분에'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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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보건복지부와 '#국민 덕분에'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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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이 6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 외벽에 국민 응원 메시지를 담은 초대형 래핑을 선보였다. 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은 이달 말까지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외벽에 국민 응원 메시지 ‘서로를 향한 우리의 응원 #국민 덕분에’를 담은 초대형 래핑(Wrapping)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래핑 너비는 90m로 축구장 길이와 맞먹는다.

이번 래핑은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상황에서도 서로 격려하고, 의료진에 대한 응원을 아끼지 않은 국민을 향한 존경과 응원의 마음을 담아 제작됐다.

‘#국민 덕분에’는 보건복지부가 펼친 ‘의료진 덕분에’ 챌린지를 전 사회 차원의 감사 메시지로 확대한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4월부터 의료진을 응원하는 국민 참여 캠페인을 열었는데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수만 명이 참여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국민이 보여준 훌륭한 시민의식에 감사를 전하며 교보생명에 ‘#국민 덕분에’ 래핑 참여를 요청했다.

교보생명은 지난해에도 ‘3・1운동·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캠페인’을 가졌다. 3・1운동 100주년 기념 남상락 독립운동가의 태극기,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독립운동가 9인 그라피티, 광복절 기념 유관순 열사 래핑 등으로 국민에게 감동을 전했다.

이번에도 코로나19 사태라는 범국가적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동참한다는 취지에서 ‘#국민 덕분에’ 캠페인에 흔쾌히 참여하기로 했다.

이번 래핑에 그려진 무궁화, 국화, 들꽃 등 비와 바람을 이겨내고 피어난 꽃들은 우리 국민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의료진 덕분에’ 캠페인에 참여한 국내 1호 윈도우 페인팅 아티스트 나난이 디자인을 맡아 더욱 의미를 더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교보생명은 민족기업으로서 국민을 응원하고 위로할 수 있는 캠페인을 펼쳐왔다”며 “고요해진 광화문 광장이 다시 시민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