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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2020년 2분기 행복주택 청약접수 6일 개시...전국 15곳 총 6191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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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2020년 2분기 행복주택 청약접수 6일 개시...전국 15곳 총 6191가구

위례·고양삼송 등 수도권 4049가구, 부산명지·동대구벤처 등 지방권 2142가구...10월 중 당첨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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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84가구를 공급하는 부산명지 산업단지형 행복주택 조감도. 사진=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2분기 입주자 모집 공고한 행복주택 전국 15곳 총 6191가구에 대해 오는 6일부터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행복주택은 청년·신혼부부 등 젊은층과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이다.

대학생과 청년은 최대 6년, 신혼부부는 최대 10년, 고령자·주거급여수급자는 최대 2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이번 모집에서는 지난 2018년 11월 정부의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추진방안' 후속조치에 따른 창업지원주택(동대구벤처)와 산업단지형 행복주택(부산명지)이 포함됐다.

동대구벤처(100가구)의 '창업지원주택'은 청년 창업인의 안정적인 주거공간과 창업지원시설을 함께 공급하는 주택이다.

각 가구에는 창업과 주거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복합 공간설계가 적용되며, 무주택세대구성원인 만19~39세 청년(예비)창업가를 대상으로 한다.

부산명지(284가구)의 '산업단지형 행복주택'은 명지·녹산 국가산업단지와 화전산업단지 주변에 공급되며, 무주택세대구성원인 산업단지 근로자에게 우선 공급할 예정이다.

동대구벤처와 부산명지를 포함해 지방권에서는 총 8곳 2142가구가 공급된다. 여기에는 원주태장 259가구, 대구읍내 252가구, 대구복현 197가구, (구)예산군청 150가구, 진주옥봉 500가구, 목포법원 400가구 등이 포함된다.

수도권에서는 총 7곳 4049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양원 134가구를 비롯해, 위례 168가구, 고양삼송 777가구, 고양지축 473가구, 평택고덕 295가구, 인천검단 1942가구, 동두천송내 260가구 등이다.

청약신청은 6일부터 15일까지이며, 오는 10월 중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모집은 방문자 분산을 위해 청약접수기간을 기존보다 늘렸으며, 자세한 내용은 LH 청약센터에 게시된 공고나 마이홈포털, 마이홈 콜센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