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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기업 영업이익 23% 감소 전망…넷마블 등은 ‘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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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기업 영업이익 23% 감소 전망…넷마블 등은 ‘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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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상장기업들의 2분기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20% 넘게 감소한 것으로 추정됐다.

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3개 증권회사 이상에서 영업실적을 전망한 153개 코스피 상장기업의 2분기 영업이익은 23조1839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30조2300억 원보다 23.3% 줄어든 것으로 추정됐다.

이들 기업 가운데 68.6%인 105개가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48개 기업은 영업이익이 호전될 것으로 추정됐다.

삼성전자의 경우 2분기 영업이익은 6조3930억 원으로 3.1% 감소, 비교적 ‘선방’할 것으로 전망됐다.

SK하이닉스의 경우 영업이익이 168%나 증가한 1조7088억 원으로 예상됐다.

코로나19 사태로 수요가 늘어난 넷마블(96.8%), 엔씨소프트(96.4%) 등 게임 소프트웨어 업체와, 셀트리온(80.4%)을 비롯한 바이오 업체도 영업이익이 호전됐을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석유 및 가스업종은 영업이익이 90.3%, 자동차부품은 74.7%, 자동차 73.9%, 화학업종은 16.3% 줄어들 것으로 추정됐다.

현대차의 경우는 72.3%, 기아차는 77.4% 줄었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