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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어려워도 성과급 ‘두둑’…반도체 100%·스마트폰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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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어려워도 성과급 ‘두둑’…반도체 100%·스마트폰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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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삼성전자는 코로나19 위기에도 직원들에게 최대 100%의 성과급을 지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사내망을 통해 직원들에게 하반기 사업부별 목표달성 장려금(TAI) 지급률을 통보했다.

지급일은 오는 8일이다.
TAI는 성과급 중 하나로 매년 상·하반기 한 차례씩 지급되며 사업부 실적을 토대로 사업 부문과 사업부의 평가를 합쳐 최대 월 기본급의 100%를 지급한다.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의 메모리반도체 사업부, 파운드리 사업부, 시스템LSI 사업부는 성과급 100%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IT·모바일(IM) 부문에서는 5세대 이동통신(5G) 장비 등을 다루는 네트워크 사업부와 스마트폰을 다루는 무선사업부의 지급률이 75%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비자가전(CE) 부문도 가전 사업부와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가 75%를 통보받았다.

삼성전자는 오는 7일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포함한 2분기 잠정 영업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