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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골드만삭스·BOA·모건 스탠리·JP모건체이스·씨티그룹 배당금 감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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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골드만삭스·BOA·모건 스탠리·JP모건체이스·씨티그룹 배당금 감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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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뱅크오브아메리카, 모건스탠리, JP모건 체이스, 씨티그룹은 배당금 수준을 감소없이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거의 모든 대형 은행들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연준)의 테스트를 통해 현재의 분기별 배당금을 유지할 만큼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미국 내 주요 은행들은 코로나바이러스 유행 초기 주식 매입을 신속히 취하했지만, 종종 투자자들에게 꾸준한 수입원으로 여겨지는 배당금 지급을 줄이기를 꺼려했다.

업계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배당을 삭감할 수밖에 없었고, 연준이 2011년 처음으로 은행들의 배당금 인상을 허용한 이후 서서히 배당을 늘려왔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미국 경제에 끼친 전례 없는 상황을 감안하여, 연준은 지난주 미국 은행 산업에 대한 새로운 규제를 발표했다.

연준은 은행들의 지속적 생존을 보장하고 적절한 자본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3분기 배당금 지급을 제한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3분기 은행배당이 2분기에 지급된 금액으로 제한될 것이며, 각 기업의 최근 수익에 따라 지급액을 더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 관계자도 신중한 입장을 표명하며, “은행들이 3분기에 주식을 다시 사들이는 것을 금지하고, 위기 기간 동안 현재 진행 중인 분기별 심사에 제출할 것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내 대부분의 대형 은행들은 이미 자본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2분기 중 자사주 매입을 중단하기로 합의했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