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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뉴욕증시 선물 Futures 와르르, 다우지수 mini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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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뉴욕증시 선물 Futures 와르르, 다우지수 mini 87↓

뱅크오브아메리카(BoA) JP모건 시티그룹 웰스파고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코스피 코스닥 환율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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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 주가지수 선물시세 표=시카고선물거래소
미국 뉴욕증시 주가지수 선물 Futures시세가 와르르 하락하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Futures 선물이 떨어지고 있다. 뉴욕증시 주가 지수에 연동되어 있는 미국의 선물지수는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 환율 그리고 국제유가 아시아 증시 등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미국 뉴욕증시에서의 Futures 선물 상승이 곧 이어 열릴 뉴욕증시와 다음날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환율 국제유가 등에 어떤 영향을 몰고올 지 주목된다.

코로나 2차 봉쇄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홍콩 보안법을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이 정면으로 충돌하고 또 그 여파로 미중 무역전쟁 조짐까지 일어나면서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Futures 선물이 떨어지고 있다. 선물의 하락폭이 그리 크지는 않다.

홍콩보안법 미중 무역전쟁 그리고 은행 자사주 매입 금지 배당 축소, 볼커룰 완화와 고용실망, 그리고 코로나 폭발로 인한 경제 2차 봉쇄 우려 등이 서로 교묘하게 엇갈리면서 뉴욕증시는 물론 코스피 코스닥드이 연일 요동치고 있다.

코로나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코로나 재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진 것은 미국 뉴욕증시 Futures 선물에 충격을 주는 악재이다. .뉴욕증시에서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A)와 JP모건, 시티그룹, 웰스파고,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애플 MS 니콜라 테슬라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등도 요동치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 주가지수 선물 시세=나스닥거래소 시카고선물거래소
PRODUCT CODE CONTRACT LAST CHANGE CHART OPEN HIGH LOW GLOBEX VOL
E-mini S&P 500 Futures ESU0 SEP 2020 SEP 2020 3083.50 -6.75
E-mini Nasdaq-100 Futures NQU0 SEP 2020 SEP 2020 10130.75 -16.50
Nikkei/Yen Futures NIYU0 SEP 2020 SEP 2020 22090 -195
E-mini Dow ($5) Futures YMU0 SEP 2020 SEP 2020 25602 -87
E-mini Russell 2000 Index Futures RTYU0 SEP 2020 SEP 2020 1428.10 -9.50
비트코인 선물 Bitcoin Futures BTCN0 JUL 2020 JUL 2020 9230 +45
Yen Denominated TOPIX Futures TPYU0 SEP 2020 1534.00 -23.00

1일 아침에 끝난 뉴욕증시에 따르면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그리고 나스닥 지수는 모두 올랐다. 다우지수는 올 2분기중에 17.8% 급등했다. 1987년 1분기 이후 상승이다. S&P 500 지수와 나스닥지수도 최고 분기를 기록했다.이날 뉴욕증시에서는 코로나19 확산 상황과 주요 경제 지표 그리고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및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의 하원 증언등이 주목을 끌었다.

홍콩 문제를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와 통신업체 ZTE(중싱통신)를 국가 안보에 대한 위협으로 지정하는 명령을 공식 발령했다. 미
미국의 강력한 경고에도 중국이 '홍콩 국가보안법' 즉 홍콩보안법 이 끝내 시행에 돌입하자 미-중간 치열한 보복전이 이어지면서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미국과 중국은 한달전 이미 홍콩보안법과 관련하여 비자 제한이라는 제재 카드로 격돌했다. 중국이 홍콩보안법을 전격 시행할 조짐이 보이자 미국은 홍콩의 자치권 훼손과 인권 및 자유 침해에 책임이 있는 중국 관리들에 대해 비자를 제한한다며 압박을 가했다. 또 미국 상원은 중국의 홍콩 자치권 억압을 지지한 개인과 기업에 제재를 부과하는 내용의 '홍콩자치법'을 만장일치로 가결하기도 했다. 여기에 맞서 중국도 홍콩 문제에 악질적인 언행을 한 미국 인사들의 비자를 제한하기로 했다며 상응한 보복 조치에 나섰다.

결국 미국은 중국의 홍콩보안법 통과가 임박했던 지난달 29일(현지시간) 홍콩에 부여해온 특별 대우를 일부 박탈한다며 초강경 보복 카드를 꺼내 들었다. 민감한 기술 등의 수출 시 중국에는 수출허가가 필요하다. 앞으로는 홍콩에도 특별지위를 박탈해 중국과 같은 대우를 하겠다는 것이다. 미국 의회에서는 정치적 탄압이 우려되는 홍콩 주민들에게 난민 지위를 주는 '홍콩 피란처 법안'(Hong Kong Safe Harbor Act)을 제출됐다.

홍콩보안법으로 촉발된 미중간 보복전이 앞으로 가열될 가능성이 크다.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중국의 홍콩보안법 강행과 관련해 일국양제(一國兩制·한 국가 두 체제) 원칙을 포기했다면서 철회를 촉구하고 강력한 조치를 하겠다고 경고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도 홍콩보안법 시행에 대해 "슬픈 날"이라며 중국의 독재 시도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력한 보복을 시사했다.

장샤오밍(張曉明) 홍콩·마카오 사무판공실 부주임은 홍콩보안법과 관련한 미국의 제재에 대해 "눈에 눈, 이에는 이라는 말이 있다"면서 "미국이 조치하면 중국도 반드시 반격할 것이고 관련 조치도 그때마다 계속 나올 것"이라고 반격의 목소리를 높였다.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홍콩보안법 제정에 대한 미국, 영국 등 다른 나라들의 비판에 대해 "홍콩에 대한 간섭을 중단하라"면서 "중국은 외국의 내정간섭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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