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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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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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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환경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시설물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환경부는 차단 울타리, 양성 매몰지 등 ASF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조성한 시설물을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곳을 보강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경기·강원도 북부에 설치된 차단 울타리와 산지 곳곳에 있는 양성 개체 매몰지 등이 집중 강우로 허물어지거나 손상되면 ASF 차단 기능이 약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차단 울타리 관리 인력을 기존 67명에서 172명으로 확충하고 상시 점검하기로 했다.

폐쇄회로(CC)TV와 무인센서 카메라 390대를 설치, 울타리 감시와 멧돼지 이동 경로와 서식 밀도 조사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연천군 등 7개 시·군의 양성 매몰지 517개소도 지방자치단체와 점검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24∼30일 경기도 포천시와 강원도 화천군에서 ASF 2건이 추가로 발생해 ASF 발생 건수는 654건으로 늘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