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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운정3동 거주 60대 남성 코로나19 확진 판정 감염경로?...역삼동에서 은평구 53번 확진자와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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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운정3동 거주 60대 남성 코로나19 확진 판정 감염경로?...역삼동에서 은평구 53번 확진자와 접촉

파주시에서 6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1일 파주시에 따르면 운정3동에 거주중인 A씨는 지난달 25일 서울 역삼동에서 은평구 53번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돼 전날 경남 진주시 출장 중 진주시보건소를 방문했으나, 검사를 받지 못해 구급차로 파주시로 이송된 뒤 진단검사를 받았다.
A씨의 가족 4명과 접촉자 2명은 자가격리 조치 후 진단검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세부 동선은 역학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시는 경기도에 A씨가 입원할 병상을 요청하고 거주지와 주변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할 방침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