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별도 대표이사 선임은 예정에 없으며, 박 대표는 건강이 회복되면 휴직 기간 중이라도 바로 복귀할 계획이다.
위메프는 이에 대해 박 대표는 지난해 대규모 투자 건 마무리 이후 건강 악화 등을 사유로 지난 1일부터 한 달간 안식년 휴가를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위메프 측은 "휴가 기간 중 건강상 문제로 인해 더 긴 휴식 기간이 필요하다는 진단으로 이번 휴직을 결정하게 됐다"면서 "'대표이사 사직' 등의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