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몰은 발끝까지 쾌적한 여름나기를 위해 신발 추천·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름 신발의 대명사로 불리는 핏플랍, 버켄스탁, 크록스와 아떼 바네사브루노, 텔릭, 이파네마 등 최신 유행하는 슈즈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간편한 플리플랍과 슬라이드부터 세련된 샌들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키즈용 신발까지 준비했다. 기획전의 신발을 살 때 중복 적용이 가능한 5% 할인 쿠폰을 제공해 가격 혜택도 높였다.
독일 신발 브랜드 버켄스탁은 EVA 소재를 사용한 ‘바베이도스’ 슬리퍼를 올해 새롭게 출시했다. 부드러운 촉감의 EVA 소재는 가볍고 유연하며 뛰어난 방수 기능을 자랑한다. 운동화 밑창에 주로 사용되는 만큼 쿠션감과 내구성이 우수하다. 모래 위 발자국의 모습을 딴 버켄스탁의 풋베드를 적용해 장시간 신어도 편안하다.
아떼 바네사브루노에서는 다양한 착장에 코디하기 좋은 만능 샌들을 선보인다. 가볍고 말랑말랑한 PVC 소재를 사용한 젤리슈즈로 물에 젖어도 모양이 변형되지 않아 장마철 유용하다. 발등과 발목을 감싸는 스트랩 디자인에 스터드 장식이 눈길을 끈다. 이 외에도 크록스의 ‘카린’ 샌들, 텔릭의 ‘리커버리’ 슬리퍼, 이파네마의 ‘맥시 패션’ 아동용 슬리퍼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됐다.
해당 이벤트는 7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