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교 임상병리과와 신경과가 진행한 연구에서 손소독제가 비누로 손씻기 보다도 더 효과적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상황에서는 손소독제를 예비적으로 지참하여 자주자주 손소독을 해 주는 것이 좋다.
이런 상황에서 천연성분을 주원료로 하는 바이러스를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는 제품이 런칭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VK 올백 산호 편백 소독제’는 정부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국내 유일 천연 산호칼슘을 이용한 수용성 미네랄 분말 제조 시스템 특허를 받은 제품이다.
‘VK 올백 산호 편백 소독제’는 미국 식품 의약국(FDA) 으로부터 의약품으로 승인을 받아 미국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실제로 올백 소독제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여파로 위생과 소독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아이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가족과 아이를 지키기 위해 만들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