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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뉴욕증시 화려한 부활, 나스닥 다우지수 429↑ 트럼프 유동성 살포…보잉 테슬라 니콜라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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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뉴욕증시 화려한 부활, 나스닥 다우지수 429↑ 트럼프 유동성 살포…보잉 테슬라 니콜라 후끈

코로나 2차 봉쇄 우려 속 MS 아마존 애플 구글 스타벅스 코카콜라 트위터 후끈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실시간시세= 나스닥거래소 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실시간시세= 나스닥거래소
미국 뉴욕증시가 다시 오르고 있다.

나스닥 다우지수 모두 상승세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경기부양을 위해 대대적으로 유동성을 살포한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주가가 오르고 있다.

테슬라 니콜라 등이 주목을 받고 있다. 코로나 2차 봉쇄 우려 속 MS 아마존 애플 구글 스타벅스 코카콜라 유니레버 등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실시간시세= 나스닥거래소
NASDAQ Composite 9807.41 +50.19 0.51%
Nasdaq-100 Index 9894.05 +44.69 0.45%
DOW INDUSTRIALS 25445.02 +429.47 1.72%
S&P 500 3034.57 +25.52 0.85%
RUSSELL 2000 1410.3711 +31.5906 2.29%
S&P MIDCAP 1747.88 +28.56 1.66%
NYSE COMPOSITE 11735.6804 +131.2549 1.13%

이날 뉴욕증시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등을 주시하는 가운데 혼조세로 출발했으나 이내 상승세로 돌아섰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그리고 나스닥 지수 모두 오르고 있다. .

뉴욕증시에서는 코로나19 확산 상황과 주요 경제 지표 등이 변수가 되고 있다. 이날 미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4만 명을 넘어서는 등 사상 최고치 수준으로 급증했다. 텍사스와 플로리다 등 환자가 급증하는 지역이 2차 봉쇄 조치에 들어갔다.

미국 연방항공청(FAA)이737맥스 기종의 안전성 인증을 위한 비행시험을 할 것이란 소식이 나오면서 보잉 주가가 크게 올랐다. 패스트푸드 업체인 버거킹의 미국 내 동일매장 매출이 전년 수준으로 올라왔다는 소식도 투자자들에게 안도감을 제공하고 있다.

각국의 재정 부양책에 대한 기대도 유지되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이 대대적 경기부양책을 약속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다음날 대규모의 인프라 투자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은 약세이다. 스타벅스와 코카콜라, 유니레버 등 유명 기업들이 잇달아 페이스북 등 SNS 기업에 대한 광고 중단을 선언한 영향으로 주가가 타격을 받고 있다. 페이스북은 지난주 말 8% 이상 폭락한 데 이어 이날 또 개장전 거래에서도 3.5% 넘게 내렸다. 락세다.

독일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예비치는 전월 대비 0.6%, 전년 동기 대비 0.9% 상승했다. 미국의 5월 펜딩주택판매와 6월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제조업지수도 호전이다. 이다.

유럽증시에서 범유럽지수인 Stoxx 600지수는 0.13% 올랐다. 국제유가는 보합이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