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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페스타‧언택트 관광지‧동행세일…정부, ‘소비 늘리기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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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페스타‧언택트 관광지‧동행세일…정부, ‘소비 늘리기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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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29일 코로나19로 위축된 외식을 활성화하기 위해 ‘푸드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푸드 페스타는 다양한 외식 이벤트로 구성된 축제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맛집을 주제로 선정했다.

정부는 푸드 페스타를 지난 2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계속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맞춰 다음달 1일부터 온라인 중심의 음식점 소개,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시작하기로 했다.

소비자가 지역별 우수 음식점을 서로 소개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푸드페스타 누리집(www.food-festa.com)에서 우수 음식점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지자체에서 선정한 우수 음식점, 한식진흥원에서 소개하는 '생활 속 거리두기' 우수 한식당, 농촌진흥청의 '농가맛집' 등을 소비자가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하기로 했다.

3개월 간 진행되는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통해 주제별 우수 음식점을 추가로 찾아 플랫폼 정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선정 결과에 따라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세트, 지역사랑상품권, 푸드페스타에 소개된 맛집 이용권, 농촌체험휴양마을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기로 했다.

다음달 3일부터 서울과 부산·대전, 광주·대구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되는 '코리아 고메위크'에서는 한식당 250곳의 대표메뉴를 20% 이상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한국관광공사와 7개 지역관광공사로 구성된 지역관광기관협의회는 전국 '언택트 관광지 100선'을 선정했다.

언택트 관광지 100곳에는 경기 평택 바람새마을 소풍정원, 경북 영덕 벌영리메타세콰이어길, 대전 한밭수목원, 부산 황령산, 서울 몽촌토성, 인천 교동도, 제주 고살리 숲길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들 100곳은 지역관광공사 등에서 각각 추천한 지역 관광지 중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 ▲개별 여행 및 가족단위 테마 관광지 ▲야외 관광지 ▲자체 입장객수 제한을 통해 거리두기 여행을 실천하는 관광지 등의 기준을 검토해 선정됐다.

협의회는 이들 관광지를 '2020 특별 여행주간'(7월 1∼19일)과 연계, 안전 여행문화를 확산시키고 여행 성수기를 맞아 일부 유명 관광지의 관광객 편중현상을 해소해 여행수요를 분산시키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