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공사는 24일 주식회사 새만금희망태양광과 주주사 대표 간담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주주사 대표들은 새만금 육상태양광 1구역 발전사업의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지역업체 시공참여율 100% 달성, 지역인력 채용률 100%(건설기간에 한해 연 6만 3000여 명 규모), 채용박람회, 기프트하우스 건설, 저소득층 에너지 지원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강팔문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간담회는 새만금 육상태양광 1구역 발전사업 순항을 위한 자리"라며 "새만금 내부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새만금 육상태양광 1구역은 올해 하반기 착공, 2022년 1월 상업운전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