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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유니클로, 재사용 가능한 마스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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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유니클로, 재사용 가능한 마스크 출시

일본 유니클로가 재사용 가능한 마스크팩 판매를 시작한다.

유니클로의 모회사인 패스트 리테일링은 이 마스크를 3세트로 판매하며, 가격은 990원이 소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스크는 기능과 편안함을 목표로 제작되었다고 밝혔다.

유니클로는 이로써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전 세계의 생활습관이 바뀌면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기업집단에 합류하게 된다.

패스트 리테일링은 마스크를 제작하여 판매할 생각은 없었지만 고객들의 요구를 따르게 되었을 뿐이라고 밝혔다.
패스트 리테일링은 일주일에 50만개의 마스크팩을 생산할 계획이며, 일본 섬유업체 토레이인더스트리와 함께 개발한 통기성 에어리즘(AIRism) 원단을 마스크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마스크는 박테리아 여과 효율이 99%로 20회의 세척 후에도 그대로 유지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에어리즘(AIRism)은 마스크 착용 시 열사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경고를 당국이 내리기 시작했기 때문에 덥고 습한 여름을 앞두고 매력을 높일 수 있는 통기성 여름옷 시장에 자주 이용된다.패스트리테일링은 일본 본점 이외의 유니클로 마스크 판매 계획은 정해진 대로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세계적으로 2,000개 이상의 점포를 가지고 있고 연간 200억 달러가 넘는 매출을 가지고 있는 이 기업은 마스크를 판매하는 가장 큰 소매점들 중 하나가 될 전망으로 보인다.

Gap Inc., Madewell Inc., 아디다스 AG 등 다른 대형 의류업체들도 최근 페이스 마스크를 선보이고 있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