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를 앞두고 한동안 잠잠했던 손흥민의 이적설도 제기됐다.
구체적인 이적료도 언급됐다. 이 매체는 레알 마드리드가 손흥민 영입에 1억5000만 유로(약 2055억원)를 책정했다고 덧붙였다.
레알 마드리드행 루머는 토트넘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됐다. 토트넘 소식을 주로 다루는 스퍼스웹은 "레알 마드리드가 손흥민을 원하지만, 그럴 가능성은 없다"며 선을 그었다.
토트넘에서 해리 케인 다음으로 중요한 선수인 손흥민은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선뜻 내주지 않을 거란 주장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