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고 미세먼지 농도도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다만 경기도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경북 내륙에는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먼 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1.0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서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 해상교통 이용객도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겠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