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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 빨리 줘" 구청에서 주먹질…여성 공무원 뇌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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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 빨리 줘" 구청에서 주먹질…여성 공무원 뇌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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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지난 2일 오전 11시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청 사회복지과를 찾은 A(45·남) 씨가 50대 여성 공무원 B씨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A씨는 긴급생계지원금이 입금되지 않는다며 항의하다가 이같이 행동한 것으로 드러났다.
주먹에 맞은 B씨는 뒤로 넘어지면서 탁자에 머리를 부딪쳐 뇌진탕으로 기절했다.

A씨가 받는 지원금은 긴급재난지원금과는 다른 종류다.

공무원노조는 A씨가 다시 구청을 찾아올 수도 있다며 경찰에 구속해달라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경찰은 A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하고 구속 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