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호선과 신분당선 연장(예정)이 이어지는 더블역세권인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은 수원 장안구 정자동 111번지 일대(대유평지구 2블록)에 지하 3층~지상 41층, 아파트 3개동 665가구, 오피스텔 2개동 460실 총 1125가구의 초고층 주상복합 대단지로 조성된다.
대우건설은 오피스텔 분양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해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정보를 비대면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오피스텔의 분양가는 5억 원 중반으로 책정돼 있으며, 오는 10~11일 이틀간 한국감정원 청약Home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무관하게 청약 신청금 300만원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23년 9월이다.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은 화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KTX, 분당선과 이어지는 수원역과 서수원시외버스터미널도 가깝다.
아울러 수인선(수원-인천) 수원역이 오는 8월 개통 예정이며, 서울 강남과 경기 양주신도시를 연결하는 GTX-C노선도 내년에 착공 예정이어서 교통 인프라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