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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뉴스브리핑7] 고용시장 훈풍 다우지수 527포인트↑… 올해 첫 폭염특보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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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뉴스브리핑7] 고용시장 훈풍 다우지수 527포인트↑… 올해 첫 폭염특보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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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에서 한 거래인이 전광판을 주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정국 혼란에도 고용시장이 최악 상황에서 벗어났을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며 급등했다.

3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27.24포인트(2.05%) 급등한 26,269.8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2.05포인트(1.36%) 상승한 3,122.8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74.54포인트(0.78%) 오른 9,682.91에 장을 마감했다.

2. 오늘 날씨 낮 최고기온 35도 예보

오늘(4일은)은 경상 내륙지역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효되며 매우 덥겠다.

전국에 구름이 많고 서해안과 서울, 경기 내륙, 강원영서, 충청 내륙에는 아침까지 이슬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낮 최고기온은 22∼35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3. 필라델피아 한인 점포 약탈 다소 진정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한인 점포에 불어닥친 '약탈 광풍'이 일단은 다소 진정된 모습이다. 그렇지만 미국 전역의 인종차별 항의 시위와 맞물려 심야 약탈행위가 이어지고 있어 안심하기는 이른 상황이다.

가장 심각한 타격을 받은 뷰티서플라이(미용용품) 업종도 최소한 이번 주까지는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는 표정이다.

3일(현지시간) 현재까지 필라델피아 뷰티서플라이 업체 30여곳이 약탈 피해를 봤다.

4. LA 한인사회, 자체 비상 순찰대 구성

로스앤젤레스(LA) 한인사회가 흑인 사망 시위에 따른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자체 비상 순찰대를 구성했다.

LA 한인회는 3일(현지시간) 불의의 소요 사태에 대응하고 한인타운 내 범죄를 막기 위해 '커뮤니티 비상 순찰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미 해병전우회 회원 등으로 구성된 순찰대는 이날부터 코리아타운 순찰에 들어갔다. LA 현지 경찰의 협조 아래 비상 순찰대를 식별할 수 있도록 차량 앞에는 한인회 로고를 부착했다.

5. 트럼프, 필요 땐 폭동진압법 발동

백악관은 3일(현지시간)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사망으로 미국 전역에서 확산하는 시위 진압을 위해 군 투입을 허용하는 폭동진압법 발동 여부와 관련, "만약 필요하다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폭동진압법을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 언론에 따르면 케일리 매커내니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현재 상황에선 폭동진압법 사용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의 발언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6. 국제유가 이틀째 상승

OPEC+(OPEC과 10개 주요 산유국의 연대체)의 감산합의 수위가 한단계 낮아졌지만, 국제유가가 이틀째 상승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1.3%(0.48달러) 상승한 37.2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8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3시30분 현재 배럴당 0.91%(0.36달러) 오른 39.2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7. WHO, 하이드록시크로로퀸 임상 재개

세계보건기구(WHO)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복용하고 있다고 밝힌 말라리아 치료제 하이드록시클로로퀸에 대한 임상 실험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3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이용 가능한 사망률에 대한 자료를 토대로, 자료안전감시위원회의 구성원들은 실험 계획서를 수정할 이유가 없다고 권고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