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설계‧고품질 안전 시공 ‘호평’…지역 랜드마크 등극

라온건설은 ‘부안 라온프라이빗’ 입주자들로부터 뛰어난 상품성과 안전한 시공 능력을 인정받으며 감사패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총 570가구 25층 규모의 랜드마크 단지 ‘부안 라온프라이빗’이 원활한 입주를 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입주민들이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으로써 그 의미가 크다.
라온건설이 지난 2018년 1월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 일대에 선보인 ‘부안 라온프라이빗’은 전용 75㎡~101㎡ 총 570가구 규모로 조성돼 올해 5월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분양 당시 부안군에서 4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라는 점과 지역 내 최고 높이, 최대 규모 단지로 큰 화제를 모았다.
손효영 라온건설 대표는 “언제나 고객의 즐거움을 우선시하며 만들어온 다양한 노력들이 입주민들에게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입주민들에게 큰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완벽한 품질과 최고의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임직원들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