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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뉴스브리핑7] 뉴욕증시 다우지수 267포인트↑… 국제유가 WTI 배럴당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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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뉴스브리핑7] 뉴욕증시 다우지수 267포인트↑… 국제유가 WTI 배럴당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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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트레이더들이 모니터를 보며 일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 시위 격화에도 뉴욕증시 3대 지수 상승 마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인종차별 시위 격화에도 경제 회복 기대가 이어지는 데 따라 상승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7.63포인트(1.05%) 상승한 25,742.6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5.09포인트(0.82%) 오른 3,080.8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56.33포인트(0.59%) 상승한 9,608.37에 장을 마감했다.

2. 산유국 감산 합의 연장 기대로 국제유가 상승

산유국들의 감산 합의가 연장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하며 국제유가가 2일(현지시간)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3.9%(1.37달러) 상승한 36.8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8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3시30분 현재 배럴당 3.11%(1.19달러) 오른 39.51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3. 미국 폭력 시위로 워싱턴DC 긴장 고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흑인 사망 사건'에서 촉발된 미국 전역의 폭력 시위 사태와 관련, 강경 진압 방침을 천명한 가운데 당국이 워싱턴DC 주변의 경비 강화에 나섰다.

워싱턴DC에 투입되는 주 방위군 병력도 늘어나는 등 시위 사태 격화와 맞물려 미국 심장부 주변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군 당국자는 국방부와 워싱턴DC 주변 기지들에 대한 병력 방호 수준을 높였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4. 중장년층 모바일 결제 빠르게 증가

중장년층의 약 98%가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으며 모바일 간편결제 등 이커머스(전자상거래)를 이용하는 비율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3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4천583가구·1만864명을 대상으로 한 한국미디어패널조사에서 40∼50대 중장년층의 스마트폰 보유율은 약 98.3%로 집계됐다.

40대(98.6%)·50대(98.0%)의 스마트폰 보유율이 30대(99.9%)·20대(99.8%)와 별 차이 없었고, 10대(89.7%)나 60대(84.3%)보다는 10%포인트가량 높았다.

5. 5월 말 현재 외환보유액 473억1000만 달러

5월 말 현재 한국의 외환보유액이 473억1000만 달러로 한 달 사이 33억3천만 달러 늘었다고 3일 한국은행이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 세계적 유행으로 환율이 급변동한 3월에는 90억 달러 가까이 급감했으나 4월(+37억7천만 달러) 증가로 돌아선 데 이어 5월에도 비슷한 규모로 증가했다.

외화 자산 운용 수익과 미국 달러화 약세에 따른 기타 통화표시 외화 자산의 달러화 환산액 증가에 따라 외환보유액이 늘었다고 한은은 설명했다.

6. 지난해 대기업집단 내부거래 182조원 규모

지난해 국내 대기업집단의 계열사 간 내부거래 금액이 182조원 규모로 전체 매출의 13%가량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대기업집단 전문 데이터서비스 인포빅스에 따르면 자산 총액이 10조원 이상인 국내 34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의 지난해 내부거래 금액은 총 182조43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이들 기업집단의 총 매출액(1천428조9천991억원) 대비 12.7% 규모다.

내부거래 금액은 전년(184조5천873억원) 대비 2조5천433억원(-1.4%) 줄었다.

7. 오늘 날씨 낮부터 맑아지고 미세먼지 ‘보통’

오늘(3일)은 전국이 흐리다 낮부터 맑아지지만, 제주도와 전남 해안은 낮 동안 5㎜ 안팎의 비가 내린 뒤 개겠다. 경남 남해안은 구름이 많고 오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23∼31도의 분포로 전날보다 2도가량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인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